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꿋꿋하게 지내는 태훈아

by 태훈 고모 posted Aug 0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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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훈아 

많은 시간 .끝없이내리는 땀, 그리고  울어버리고 싶은 마음도 가끔 들기도 하곗지..
마치 사람듣의 인생, 삶같아..
포기하고 싶으때도 있고 하지만 때때로 가끔응 뿌듯하게 가슴 기뿐 순간도 있잖아
고모는 태훈이가 국토를 간다고 할때 굉장히 멋져 보였단다
앞으로 남은 일주일 마무리 잘하기 기도 할께
매일 국토 종단 소식에  고모를 비롯해 가족듣 모두 같이 참여 하고 있단다
   사랑해 태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