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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대장님 민경수

by 민경수 민경아 posted Aug 0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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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 경아 삼복더위에 고생 많지?
아빠 엄마도 너희들 생각하면서 너무너무 잘지내고 있단다
집에 너희 두놈들 없으니 집도 조용 하고 너무 즐겁구나
아침에 일어나라고 해도 낑낑 거리며
 이리딩굴 저리 딩굴 하던놈들
잘걸렸다 ㅎㅎㅎ 거기서 쭈~욱  있으면 안돼겠니?
11일 날이 점점 다가오니 두렵구나
그래도 어떻하니  소중한 우리 아들 딸인데!
이왕 시작한거 좀힘들더라도  참고 견뎌봐?
 성과가 좋으면 담엔 50박51일 영남대로 탐사 준비 할려 하는데
아빠생각 어때?
뭐? 경아  굿 이라고!!!!!  경수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