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딸들아 - 반가운 얼굴

사랑하는 아들
연일 계속되는 폭염속에 오늘도 걷고 있을 너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리다 .
오늘운 그리운 아들 사진이랑 편지가 올라와서
얼마나 반가운지 눈물이 다 나는데 ...
잘있다니 반갑고 감사해 밥많이 먹고
좋은 사람들 많이 사귀고 건강하게 지내고
아직 걷고 있을 아들 장하다
사랑한다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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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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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67	일반	간식 많이줘서 좋겠다...	박한울	2006.08.02	200
24466	일반	육체의 고통을 정신적 성숙의 기회로 만들어라~	윤진환 아빠	2006.08.02	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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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52	일반	제발,옷 좀....	박민규	2006.08.02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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