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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나 현정이..

by 김동민 posted Aug 0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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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 현정이야
오빠 사진 봤더니 얼굴이 이상해 졌어 많이 힘든거야
얼굴이 시컴둥이 같아.오빠 살이 좀 빠졌여?
그럼 보여져 갔다와서.

이쁜현정이가..

아들 오늘 제주도에서 찍은 사진을 봤는데 너무 반가웠네..
잘 지내고 있는거 맞지..
오늘은 부자 이모가 광주에 왔네. 그래서 현정이가 편지를 쓴거야
더운 날씨 이제 좀 적응도 되었겠지 힘든걸음이 자신감에 불러 줄거라 생각해
힘들어도 꾹참고 잘 지내리라 믿는다 오늘은 일정표을 보니
광주에 있는것 같네. 아들 화이팅이다....보고 싶지 엄마..
동욱이가
김동민 살 좀 많이 빠졌냐?
이번기회에 살좀 많이 빼야지 알았지
현정이가 옆에 있는데 네가 쓰는걸 보고 막 웃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잘하고 친구도 많아 사궈라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