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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장마에 비 붓듯이 햇빛이 쏟아지는구나.
오늘도 대장님들, 대원들과 함께 긴 거리를 이동했지?
일정표를 보니까, 광주쯤 왔을 것 같은데
두달 전에 우리가 518답사겸 광주에 차로 갈때도 먼거리였는데
거기를 우리 아들하고 또 다은 대원들,
너희 모두를 이끌고 대장님들이 올라온다고 생각하니
기도가 절로되고, 또 기대도 된다.

제주도 돌고 온 유현이 머리에 화상입어서 허물이 일어나더라^^
악착같이 더워도 모자 눌러쓰고
썬텐 크림 3시간마다 발라 줘야 되.
자외선 지수가 9 이상일 때 20분 볕에 노출되면 피부에 붉은 점들이 생긴다고 하는데
내일은 8.5라고 하더라.
혹 허벅지 쓸린다는 친구가 너 아니냐? ㅎㅎㅎㅎ
보고 싶고 사랑하는 동현아
끝까지 힘내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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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사진 보고 또 보곤 한단다.
날씨가 더우니까
온 생각이 다 아들에게 가 있고
너와 함께 국토종단을 하는 것 같구나.
물론 너의 고생에는 비교 할 수 없지만...

아들
너가 엄마 아빠에게 와 줘서 고마워.
너의 존재 자체가 감사야.

유쾌하게
잠자고, 또 내일을 맞아
힘차게 걷도록 해.
서울로 서울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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