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아들이 보낸편지 보았네.
잘 씻지못한다니 걱정이 앞선다.
나아가던 피부가 더 번지는건 아닌지..
자꾸 긁으면 큰일난다..어지간하면 자주 씻도록해라.
부탁한다..
엄도 너무 피곤하다..
발에 물집이 생겨서 엄청 아프고 입술이 아래 위 전부 부르텄다.
그래도 아빠가 엄마를 위해서 열심히 구경시켜주려 하시기 땜에
고마운 마음으로 다니려 노력한단다.
우리 식구들이 말로 표현을 못해서 그렇지 맘은 서로 너무 사랑한단다.
이번에 엄마도 아빠에게서 깊은 사랑을 느낀다...
영대에게도..
보고싶은 아들
구질구질하게 지내지 말고 기왕이면 멋지게 지내길 바란다..
안녕.. 너무 피곤하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00
24449 국토 종단 세번째 밤... 엄마 보고싶지? 지수야~ 김지수 2010.07.23 224
24448 일반 누나 나야 동헌이 이형주 2009.08.12 224
24447 일반 기린목이 된것같앙~ 곽근호 2009.08.03 224
24446 일반 지금은 엄마가 화이팅이 필요할때!!! 정태연 2009.07.27 224
24445 유럽문화탐사 염진호형~~~~ 염진호 2009.07.22 224
24444 일반 사랑하는 아들^~^ 최규완 2009.01.05 224
24443 일반 태훈이 전화받고~~ 이태훈 2008.08.03 224
24442 일반 임무 완수! 멋진 태호!~ 김태호 2008.08.01 224
24441 일반 엄마 아빠는 휴가중!! 김민영 2008.07.30 224
24440 일반 너한테 딱이야..!!! 김태수 2008.07.28 224
24439 일반 예원아~~!세번쓴다~ 박예원 2008.07.26 224
24438 일반 이제 시작이다 김태호 2008.07.20 224
24437 일반 이제 5일 남았다!! 주소희윤나 2008.01.14 224
24436 일반 사랑하는 재림이에게 유재림 2008.01.07 224
24435 일반 꽃미남! 큰아들 홧팅!!!! 박주영 2008.01.05 224
24434 일반 나의 사랑 주영아! 박주영 2008.01.04 224
24433 일반 행복한아들 정준우 2007.08.10 224
24432 일반 오빠에게 보내는 편지 김도환 2007.08.10 224
24431 일반 성한 오빠에게 김성한 2007.08.07 224
24430 일반 아스팔트 열기가 대단하지! 한상범 2007.08.03 224
Board Pagination Prev 1 ... 905 906 907 908 909 910 911 912 913 914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