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균아 엄마야 너를 처음으로 보내놓고 보니 벌써부터 걱정이 앞선다.힘들어도 참고 좋은 추억 많이 간직하고 안전하게 돌아오길 바랄게.....일주일 뒤면 몸과 마음이 더욱 성숙해서 돌아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