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다인아!!
오늘도 무더운 날씨에 잘 지냈는지 소식전한다.
광주에 왔다는데 만나지도 못하는구나.
전화목소리 들었다.  잘 지내고 있는것같이 느껴지는 목소리였다.  다행이구나.

어렸을적에 다인이는 놀이에 대해서는 정말 열심이었지.  발이 닿지도 않는 두 발 자전거를 연습하느라 양쪽다리가 발갛게 피멍들도록 연습했던일.   천재 공기를 하겠다고 잘 안되니까 울기까지 했던일..  학교에서 줄넘기 내기를 한다고 며칠 밤을 연습해서 반에서 1등을 했던일....
그래서 엄마는 내심, 요녀석이 공부도 하겠구나 했었는데 공부는 그것들에 비해서는 그만큼의 의욕을 보이지는 않더구나.  그렇다고 공부를 못하지는 않지?  

뭐든지 놀이문화에 대해서는 최고가 되려고 노력하는 다인이.. 이번 국토종단에서도 그 실력 그 노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거라고 믿는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다.  잘자고 좋은꿈꾸자~~~ 안녕~~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18209 일반 장한 나의딸들 서 지혜 서지은 2006.08.02 153
18208 일반 안녕? 나 범진 김진훈 2006.08.02 127
» 일반 광주에 왔다는데 만날 수도 없구나..다인아 박다인 2006.08.02 243
18206 일반 밥 잘먹는 우리 언니에게 신유진 2006.08.02 388
18205 일반 홍준혁 화이팅! 홍준혁 2006.08.02 394
18204 일반 드디어 사진이........ 박지원(23대대) 2006.08.02 164
18203 일반 아들보렴~~~~~~~~ 박기용(맘) 2006.08.02 125
18202 일반 사랑하는 내아들 준혁아. 홍준혁 2006.08.02 172
18201 일반 경아에게(2연대3대대) 민경아 2006.08.02 461
18200 일반 우리아들 화이팅! 김욱균 2006.08.02 146
18199 일반 건강한모습으로!! 최동식4연애7대대 2006.08.02 198
18198 일반 숨막히는더위 이유진 2006.08.02 153
18197 일반 우리 대견스런상조 박상조(엄마) 2006.08.02 138
18196 일반 병연아ㅋㅋ정말 덥지? 원병연 2006.08.02 206
18195 일반 아들 편지 봤어.. 최영대 2006.08.02 139
18194 일반 오늘 하루 보내면서... 곽지석누나 2006.08.02 279
18193 일반 더위야 ~~~가 ~~~라~~ 김영현 2006.08.02 180
18192 일반 덥지? 우리 아들... 19대대 주성호 2006.08.02 236
18191 일반 현서야~~ 곽현서 삼촌 2006.08.02 168
18190 일반 11R21BN 소속 사나이 임현학 5신 11연대21대대임현학 2006.08.02 275
Board Pagination Prev 1 ... 1217 1218 1219 1220 1221 1222 1223 1224 1225 122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