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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수야,
하루의  고단함을  씻고  지금쯤  단잠을  자고  있겠구나.  오늘도  많이  덥고  힘들었지?  그런  힘든  상황에서도  묵묵히  자신과의  싸움을  하고 있는  병수가  엄마는  자랑스럽고  대견하구나.  장하다...  아마  이번  행군을  마치고나면  예전보다  많이  달라진  모습을  너도  느낄거란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  한번  목표를  정하면  무슨일이  있어도  끝까지  완성하는  성실함,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  나와  다른  의견이나  생각에대한  존중과  인정...  이번  탐사에서  배울게  너무  너무  많구나.  한꺼번에  다  하려고  하지말고  한가지씩  한가지씩  하려무나.  바로  앞의  작은  일에  만족하고  안주하지 말고  눈을 들어  멀리  앞을  보려무나.  산의  나무만  보지말고  산의 모습도  함께보는  여유와  지혜를  길르려무나..  이제  이번  행군도  몇일  남지  않았구나.  아직도  9 일이나  남은게  아니라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아마  조금있으면  가는  시간이  아쉬울걸... 그동안  미흡하고  아쉬운게  있었다면  이제  남은  시간동안  후회없이  열심히  하렴..
병수야,  너의  이번  도전에  많은  박수와  찬사를  보낸다...
오늘밤  잘자고  내일도  힘차게  행진,  또  행진..  알지?
병수,  화  이   팅..   화  이  팅..

                                       국토종단  8 일째 밤에
                                             병수를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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