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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씩씩한 준형이에게.

by 현준형 (7연대13대대) posted Aug 0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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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형아!
네가 적어보낸 글 반갑게 읽었단다.많은 고생을 한다니 엄마 맘이 넘 아프단다.임진각 데리러올때 음료수 사오라구?그래 한 차싣고 갈께 음료수 뿐이겠니 집에도착하면 니가 젤로 좋아하는 돼지불고기 10인분 사주께 .인터넷 사진도 올라와 있더구나.우편으로 보냈다는 편지는 아직 도착이 안되었네.준형이 계속 걷다보면 나중 아까운 살이 쏙 다빠지겠네.그럼 더 좋지뭐.용기 잃지말고 끝까지 건강하게 마무리 잘하길 바란다.엄마 아빠가 계속 응원 하고 있단다. 홧~팅~^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