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사랑하는 아들아
지금쯤은 꿈 나라를 여행하고 있겠지!
첫날이라 적응은 잘 하였는지 궁금하구나!
떠나는 모습이 씩씩해 보여 엄마는 성급하게 네가 돌아왔을때의모습을 상상하기도 했단다.
네가 떠난뒤 성욱이도 떠났단다
너희들이 없는집은 너무도 조용하고 쓸쓸하구나
어서들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란다
우리아들이 끝까지 건강하고 당당하게 해낼것을 믿는다!
사랑한다! 아들아! 좋은꿈 꾸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