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야.
어제는 아빠의 고향인 정읍에서 즐겁게 하루를 보냈다니 눈에 선하다.
정읍실내체육관 사진도 눈에 익고, 거기에서 편하게 쉬었다니 다행이구나.
오늘은 할아버지 제사를 모시는 날이란다. 그래서 정읍의 고모님, 고모부님 그리고 누나들도 어제 서울 큰집에 올라오셨단다.
오늘밤 할아버지 제사를 모시러 모이는 친척들과 현석이랑 여러동생들이 네가 국토종단에 참가하여 씩씩하게 걷고 있다는 사실을 모두다 알게될 것 같다. 모두다 대견하게 생각할 거야.
남은 기간도 지금처럼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지내기 바란다.
이제 정확하게 절반이 지나가는 구나. 다음주에 임진각에서 만날 때 까맣게 그을린 너의 모습을 생각하며 오늘도 화이팅을 기원한다.
용호~~~ 화이팅..........................
어제는 아빠의 고향인 정읍에서 즐겁게 하루를 보냈다니 눈에 선하다.
정읍실내체육관 사진도 눈에 익고, 거기에서 편하게 쉬었다니 다행이구나.
오늘은 할아버지 제사를 모시는 날이란다. 그래서 정읍의 고모님, 고모부님 그리고 누나들도 어제 서울 큰집에 올라오셨단다.
오늘밤 할아버지 제사를 모시러 모이는 친척들과 현석이랑 여러동생들이 네가 국토종단에 참가하여 씩씩하게 걷고 있다는 사실을 모두다 알게될 것 같다. 모두다 대견하게 생각할 거야.
남은 기간도 지금처럼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지내기 바란다.
이제 정확하게 절반이 지나가는 구나. 다음주에 임진각에서 만날 때 까맣게 그을린 너의 모습을 생각하며 오늘도 화이팅을 기원한다.
용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