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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에 고생하고 있을 찬기에게

by 12대대 백찬기 posted Aug 0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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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무더운 날씨 연속이구나.
매미들만 신이 나는지 온통 매미울음 소리다.
사진이랑 탐험일지 보니 어젠 샤워도 하고 개운한
저녁 보냈을것 같구나.
너무 자주 오래 씻는다고 아빠한테 싫은 소리도 듣더니
요즘은 어떻게 견디고 있는지 궁금하구나.
누나도 네가 없는게 자꾸 허전한가 보다
어젠 덥다고 네방에서 잘까 하더니 그냥 누나방에서 자더구나
학원에서 밤늦게 오니 시간이 많은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같이 수다 떨 사람이 없으니 심심한가 보지
이젠 절반 지났네.
익숙해졌니 아님 피곤이 누적되어 힘이드니???
잘 견디어 내리라 믿는다.
찬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