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오늘도 더운 여름 햇볕아래서 힘들게 걷고 있는 아들을 생각하면 엄마도 마음은 무겁지만 우리 아들이 걷는 마큼 큰 마음으로 성장하리라 믿는다 그런데 용욱이네 대대는 언제 전화사서함으로 들을수 있는지 용욱이 목소리가 듣고 싶은데 그리고 지금쯤이면 아들 집에서 제일 가까운 곳을 지나갈것같구나 할아버지집 삼례를 지나가는걸로 알고있는데 엄마가 가고 싶지만 용욱이보다 엄마마음이 약해질까봐 우리 아들 건강하길 집에서 있으면서 빌기로 했어 아들 오늘 하루도 힘차고 씩씩하길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