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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우리지혜 지은이에게

by 서 지혜 서지은 posted Aug 0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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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지혜야~~ 지은아~~
지민이가  오늘 부터 유치원에 같단다.
지민이가 언니들이 없서서인지  너무 너무 심심해 했단다.
지혜야 !지은아!
매일 매일이 너무 너무 뜨거운 날씨가 계속되는데
우리 딸들이 많이 힘들겠구나.
그래도 엄마는 감사한단다.
우리 딸들이 정상을 향해 열심히 걷고 있을 모습을 생각하면
감사 하고 기쁘다.
다음주 금요일날 만나면 너무 멋지게 변해있을 딸들을 생각하니깐 말야.
지혜야 지은아!
뜨겁고 힘들지만 열심히 힘내길 바란다.
그리고 항상 아빠 엄마 지민이가 우리 지혜 지은이을 위하여 기도 한다는것 잊지말고 , 항상 주님이 동행한다는 것도 잊지 앉기를 바란다.알았지^^*
화이팅!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