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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재영,명진아!
뜨거운 태양아래 어떻게 걷고 있니?
벌써 8일째구나! 아빠 엄마가 아침에 제일 먼저 하는일이 뭔지
아니? 컴퓨터를 켜고 밤새 들어온 아들의 소식을 들어보는 일이다. 목소리라도 올라왔을까, 편지라도 있을까, 사진이라도 있을까? 사진이 올라오면 아들을 찾으려고 눈에 불을켜고 봐도 워낙
작아서 찾질 못하겠다. 크게 올리면 좋겠는데....
...
다른 아이들 편지를 보니 이젠 몸에 익어서 힘이 덜 든다던데 너희는 어떠니? 명진이 물집은 잡혔어? 재영이는 괜찮아?
우리 아들 인터넷편지를 보고 엄마는 가슴이 찡하더라. 의젓해졌고 또 기특한 모습이 엿보여 엄마는 하루종일 기뻤단다.
이제 중반에 접어들었으니까 임진각도 서서히 다가오고 있구나.
힘들더라도 참고 엄마는 아들을 믿으니까 잘 할수 있을거야.
건강조심하고 대장님 말씀 잘 듣고 부대원끼리 친하게 지내서
끝까지 믿음직한 아들이 되어다오.
힘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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