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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병화가 집을 나선지가
벌써 일주일이 되었네.
하루 일을 하다가도 잠깐 잠깐 엄마 뇌리속을
스쳐지나가는 구나.
우리 병화가 잘해내고 있구나 싶은 생각에
잠기곤 한다.
병화야 ! 엄마는 병화가 그곳생활을 겪으면서
사나이다운 그런 병화로 거듭나서 돌아오길 바란다.
혼자 일은 스스로 잘알아서하는 그런 남자로..
맡은 바책임을 다하는 자세로 만남날까지
건강한 모습으로  보자꾸나.
엄마는 병화을 많이도 사랑한단다.
우리 아들 힘내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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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76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18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160
18349 일반 울 철부지 큰조카 병화~~보삼~~~^^* 박병화 2006.08.03 134
18348 일반 얼마나 힘이 들었으면... 허 재영 2006.08.03 173
18347 일반 잘있수?? 17대대 김호연 동생 2006.08.03 154
18346 일반 우리귀염댕 배불뚝 호강하고 있는거야? 서재형 2006.08.03 251
18345 일반 오늘도 잘 지냈지? 이아름 2006.08.03 210
18344 일반 보고싶은 준모에게 박준모 2006.08.03 140
18343 일반 민철아~~~!! ㅋㅋ 심민철 2006.08.03 179
18342 일반 안 들려요~~~ 유승호맘 2006.08.03 119
18341 일반 편지 잘 읽었다 이채훈 맘 2006.08.03 159
18340 일반 수진이 화이팅 홍수진 2006.08.03 219
18339 일반 영화 보러가자... 유승재맘 2006.08.03 162
18338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안덕원,안세문 2006.08.03 120
18337 일반 종화야 힘 내라 20대대 이종화 2006.08.03 201
18336 일반 8/11일에 이제훈 동생 2006.08.03 143
» 일반 자랑스런 아들 병화보아라. 박병화 2006.08.03 264
18334 일반 우리딸 서영이 화이팅 최서영 2006.08.03 211
18333 일반 호연이형!! 잘지내지>??? 17대대 김호연 사촌동 2006.08.03 174
18332 일반 이유정봐라~ 이유정 2006.08.03 129
18331 일반 서영아! 덥지? 최서영 2006.08.03 221
18330 일반 병수에게 에너지 발사 송병수 2006.08.03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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