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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병화가 집을 나선지가
벌써 일주일이 되었네.
하루 일을 하다가도 잠깐 잠깐 엄마 뇌리속을
스쳐지나가는 구나.
우리 병화가 잘해내고 있구나 싶은 생각에
잠기곤 한다.
병화야 ! 엄마는 병화가 그곳생활을 겪으면서
사나이다운 그런 병화로 거듭나서 돌아오길 바란다.
혼자 일은 스스로 잘알아서하는 그런 남자로..
맡은 바책임을 다하는 자세로 만남날까지
건강한 모습으로  보자꾸나.
엄마는 병화을 많이도 사랑한단다.
우리 아들 힘내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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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3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5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25
24309 일반 [구리시 국토 대장정] 이민재 화이팅 이민재 엄마 2006.08.03 569
24308 일반 의젓한 아들의 뒷모습에 김민오 2006.08.03 190
24307 일반 이지은 잘지내니? 1 김교수 2006.08.03 203
24306 일반 심민탱이 심민철 2006.08.03 127
24305 일반 재윤아 힘내라^^ 정재윤 아빠가 2006.08.03 234
24304 일반 지금 뭐하노 이지윤,이준석 2006.08.03 207
24303 일반 김근 아빠다. 김근 2006.08.03 189
24302 일반 사랑하는아들 김의진 2006.08.03 120
24301 일반 잘하고있지?우리아들~~ 박병화 2006.08.03 140
24300 일반 병수에게 에너지 발사 송병수 2006.08.03 138
24299 일반 서영아! 덥지? 최서영 2006.08.03 221
24298 일반 이유정봐라~ 이유정 2006.08.03 129
24297 일반 호연이형!! 잘지내지>??? 17대대 김호연 사촌동 2006.08.03 174
24296 일반 우리딸 서영이 화이팅 최서영 2006.08.03 211
» 일반 자랑스런 아들 병화보아라. 박병화 2006.08.03 263
24294 일반 8/11일에 이제훈 동생 2006.08.03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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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90 일반 수진이 화이팅 홍수진 2006.08.03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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