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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잘 읽었다

by 이채훈 맘 posted Aug 0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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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채훈아 편지 잘 읽었다
늠름해진 아들의 모습 넘 궁금하구나
잘 지낸다니 안심이고  아프지마라  채훈이가 아프면 엄마 맘이
너무 아프거든 ...
잠시 채훈이를 왜 고생시킬까?  생각도 많이 했단다   그런데 이기회에 엄마가 많이 바뀌어야  겠다고 생각했어  채훈이를 위해 기도도 제대로 하지않고 잘못했다고 혼내기만한 엄마가 너무 무심했구나 생각한다  
채훈아
힘내 !!!    엄마가 기도 마~~~니 할게
우리 채훈이가 꼭 승리하도록    몸과 마음이 승리하는 그날11일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