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채훈아 편지 잘 읽었다
늠름해진 아들의 모습 넘 궁금하구나
잘 지낸다니 안심이고 아프지마라 채훈이가 아프면 엄마 맘이
너무 아프거든 ...
잠시 채훈이를 왜 고생시킬까? 생각도 많이 했단다 그런데 이기회에 엄마가 많이 바뀌어야 겠다고 생각했어 채훈이를 위해 기도도 제대로 하지않고 잘못했다고 혼내기만한 엄마가 너무 무심했구나 생각한다
채훈아
힘내 !!! 엄마가 기도 마~~~니 할게
우리 채훈이가 꼭 승리하도록 몸과 마음이 승리하는 그날11일까지 화이팅!!!
늠름해진 아들의 모습 넘 궁금하구나
잘 지낸다니 안심이고 아프지마라 채훈이가 아프면 엄마 맘이
너무 아프거든 ...
잠시 채훈이를 왜 고생시킬까? 생각도 많이 했단다 그런데 이기회에 엄마가 많이 바뀌어야 겠다고 생각했어 채훈이를 위해 기도도 제대로 하지않고 잘못했다고 혼내기만한 엄마가 너무 무심했구나 생각한다
채훈아
힘내 !!! 엄마가 기도 마~~~니 할게
우리 채훈이가 꼭 승리하도록 몸과 마음이 승리하는 그날11일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