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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귀염댕 배불뚝 호강하고 있는거야?

by 서재형 posted Aug 0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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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 나보다 훨배 좋게 국토종단하고 있군 ...
거참 안돼겠네 ~ 나도 엄마가 해주는 음식 자랑을 좀 해버릴까 보다 .. 글올리는 대장님이 마술을 부리시는 건지.. <
참 더운 날씨를 제외하곤 나보다 호강하고 있는 재형일 보니..
마냥 부러워 지잖아 !!!

난 아이스크림도 못먹고 ... 온리 초코파이었는데 .. <<
거참 안돼겠네 ~~

많이 먹어도 우리 재형이 한테는 참 모자라겠지??
더달라고 손드는 사람중 매일 드는사람은 오로지 너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


오늘 아침 음성사서함을 통해 니 목소릴들었는데 ... 마치 중얼중얼 주문 외는것 같이 하더라 ~!! 또박또박 안되겠수 -....?
아빠가 힘들지 않냐고 .. 힘들면 힘들다고 말하라는데 ..<
거 대장님 앞에서 아빠엄마 힘들어요 하기 뭐... 쪼메 글치..?

네바퀴 특공작전 참 좋지?? 난 태풍덕택에 버스행이었지만..
너네는 더워서 그런거겠지?? 지구온난화가 재형일 더 괴롭히고 있느지 모르겠네 -
옷 더럽지 안니?? 좀 갈아입고 그래라 -;; 빨래를 하던가

대장님이 옷 못갈아 입게 하니....? 난 옷이 없어서 못 갈아입었다만... <  땀냄새 찌들찌들한 옷 말고 보송보송한 옷입으며 힘찬 국토종단의 힘찬 발걸음을 내딧길 바란다 !!

누나 생일.. 일주일 남았다 !! 일주일전에 축하해줘서 고마운데 ..
10일날 방송하면 그때 해주라 ~~~ <<
11일날도 괜찮다 !!! 응...?
이제 편지받을 날이 얼마 안남았군 !!! 빨랑빨랑 씩씩하게 국토종단을 하고있을 동생 !!!! 마이 사랑한데이 ~ ♡

물 마이 먹지말고 .. < 튼튼하게 잘 하고 있으리라 믿는다 !!

친절한 누나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