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형아!
벌써 전라남도를 거쳐 전라북도에 도착했다는 현장 소식을 읽었다.요즘 무더위가 장난이 아닌데도 의연하게 씩씩하게 걷는 준형이 생각하면 너무 대견 스럽단다.울집 장남이 이런 씩씩한 모습 보여줘서 엄마는 가슴이 뿌듯하단다.이제 일주일 남았구나.힘들땐 엄마.아빠 생각하며 끝까지 암 탈없이 완주 하길 바란다.임진각 갈땐 아빠.누나둘다 해서 울집 식구 모두 갈께.내려올때 돼지 불고기 사준단다 아빠가...준형아 좀만 더 힘내 준형이 홧~팅~
벌써 전라남도를 거쳐 전라북도에 도착했다는 현장 소식을 읽었다.요즘 무더위가 장난이 아닌데도 의연하게 씩씩하게 걷는 준형이 생각하면 너무 대견 스럽단다.울집 장남이 이런 씩씩한 모습 보여줘서 엄마는 가슴이 뿌듯하단다.이제 일주일 남았구나.힘들땐 엄마.아빠 생각하며 끝까지 암 탈없이 완주 하길 바란다.임진각 갈땐 아빠.누나둘다 해서 울집 식구 모두 갈께.내려올때 돼지 불고기 사준단다 아빠가...준형아 좀만 더 힘내 준형이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