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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승준에게

by 2연대4대대용승준 posted Aug 0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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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준아 부더운 냘씨에 힘이 많이 들지 네 또래에 하기힘든 국토종단을 우리 승준이는 남자다운 굳센 의지와 용감한 모습 정말 보기좋구나
많이 보고싶다 이제 일주일후면 튼튼하고 우람한 사랑하는 아들을 볼수 있겠구나 우리 아들 정말 자랑스럽다 파이팅,,,,,,,,
승준아 휴식시간에는 아무생각하지말고 휴식을 최대한 즐겨라
네 생각만하면 아버지는 가슴이 뿌듯하단다.
승준아 사랑한다,,,,,조금만 참고 건강한 모습으로 멋진만남을그려보자  지금은 3일밤 8시 30분이다
그럼 11일날 보자 안녕?
               2006년 8월 3일 아버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