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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아-ㅅ- ㅋㅋ

by 송지환 posted Aug 0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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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쪼꾸리꾸리 지환아' ㅅ'ㅋ 언니야~

오늘 재밌는 이야기가 잇썽~ㅋㅋ
>>승한이가 오늘 검도관에 가려고 엄마랑 같이 12시 30분에 병점에 갔는데...  엄마는 아센에 가고 승한이는 검도관에 갔는데,
한.... 거의 5시쯤되서 엄마가 집에 왔는데.. 승한이가 안보이는거야. 그래서 내가  " 엄마. 승한이는? " 하고 물어봤는데, ㅎㅈㅎ 엄마가 " 응? 승한이 안왔어? "  이러는거야ㅋㅋ
그래서 엄마랑 나는 또 어디서 놀고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엉ㅋ
그리고, 한 몇분지나니까는 엄마한테 전화가 오더라.
엄마는 승한이가 " 엄마~ 나 동남인데.. 데릴러 와주라 " 이럴줄 알았대. 근데.. 승한이가 ...  병점이라는거야-ㅅ-
엄마랑 나는 기겁을하고 병점으로 ...  푹푹찌는 차를타고 갔어.
( 승한이보고 베스킨라벤스에서 기다리라고 했33 )

......승한이.... 무인도에서 살다온 사람같더랑 ㅇ _ㅇ;;
   검도관, 방학이였다는데 혼자서 방학에 검도관에 갔단다.
그래서 뭐.... 1시부터 5시정도 될때까지 4시간동안 뭐했냐고 물어보니까능 - _- 검도관건물안에서 앉아서 기다리다가 천원가지고 뭐 사먹고, 이곳저곳 돌아다니고, 다시 건물주위를 기웃기웃거리다가................ㄱ-결국은 5시정도에 발견된 승한이란다.ㅋㅋ

 ...>> 그리고 우리는 칼국수를 먹으러 갔는데, 칼국수 재료가 다 떨어져서 못한대서 수제비를 먹었어.~ㅅ~ 정말, 무지, 지대로 맛있더라~~~ㅎㅎ

  종단도..... 편하냐-ㅅ-
나는 죽을것 같았다는....-ㅅ-멍멍~~
(그리고 지환아~ 지혜를 발휘하룜~~ㅋㅋ 언니는 지혜를 발휘해성~~ 학교에 들어가서 쉴때, 주위에 있는..... 보건소 같은데에 몰래 들어가서 물한컵 얻어먹었단다.' ㅂ'ㅋㅋ)

 아참참...  발에 물집잡히지 말아라.
언니도 종단할때 한번도 물집안잡혀서 ...  좀 걷긴 했다만, ㅇㅅㅇ 물집잡혀서 지옥고생하는것 보다는 낫더란다.
 원조꾸리꾸리 지환잉 -┍( 우..웩~!!!! )
화이팅~~♡ㅋㅋ ( ┓━....속이 안좋아.... 뒤틀거려.. )
  바꿀래.
노 화이팅~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