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영대야~~
잘 지내고  있지?
엄마랑 아빠랑 오늘 중국 노산이라는 곳을 다녀왔다.
오늘도 역시 종일 걸었다고 봐야지.
우리아들과 같은 시간에 걷고 있다고 생각하니 좋았고
맛있는거 먹을때면 아들 생각에 목이 메였다.
돌아오면 맛있는거 해달라던 너의 편지가 생긱나서..
그럼~~ 우리아들 용감한 탐험 다 마치고 오면 엄마가 맛있는거 마니 해 줄거야..
주어진 임무에 충실하고 하루하루 보람있는 행군이었으면 좋겠다.엄마랑 아빠는 우리 영대가 너무 자랑스러워..
15박 16일의 행군을 아무나 하겠니?
몸도 마음도 훌쩍 커서 돌아오렴..
누나들도 할머니도 엄마 아빠도 니가 대견스럽다..
잘해~~~ 잘 씻고..^^
참!!
낼 모레이틀은 편지 못보낼거야..
낼 배타면 모레 서울 도착하거든..
서울 가면 편지 쓸께
잘자라~ 좋은 꿈꾸고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2
33729 일반 잘하고 있지?? 이재학 2006.07.29 121
33728 일반 잘하고 있지? 영호? 김영호 2007.08.02 157
33727 일반 잘하고 있지? 너구리 오성훈 2005.08.03 219
33726 일반 잘하고 있지? 준희엄마 2002.07.31 157
33725 일반 잘하고 있지? 김재홍 2003.01.19 119
33724 일반 잘하고 있지? 나 승국 2003.08.08 138
33723 일반 잘하고 있지? 김민제 2006.07.28 127
» 일반 잘하고 있지? 최영대 2006.08.03 135
33721 일반 잘하고 있지? 양희동 2008.07.24 179
33720 일반 잘하고 있지? 우지연 2009.07.28 203
33719 국토 종단 잘하고 있지? 이현희 2012.01.09 225
33718 국토 종단 잘하고 있지...유경아.. 허유경 2010.07.28 208
33717 일반 잘하고 있지 정재성? 정재성 2008.07.28 298
33716 일반 잘하고 있지 김민전 2004.08.18 127
33715 일반 잘하고 있을텐데........ 정종욱 2004.01.03 127
33714 일반 잘하고 있을 큰딸 지윤에게 박지윤 2010.07.29 266
33713 일반 잘하고 있을 수빈에게 최수빈(11대대) 2004.07.27 125
33712 국토 종단 잘하고 있어서 고마운 딸 지영에게 은지영 2011.07.28 185
33711 일반 잘하고 있니?? 도영희 2004.08.01 153
33710 일반 잘하고 있니?? 이수현 2007.08.02 155
Board Pagination Prev 1 ... 441 442 443 444 445 446 447 448 449 45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