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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하는 나의 아들 인호야...보아라...

안녕!  많이 걸어서 힘들고 가방도 무거웠지... 보고푸오..내 사랑 아들아!  요즘은 걸으면서 무얼 생각하니.. 기계 처럼 그냥 걷고 있는 것은 물론 아니겠지..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 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 끝까지 이를 악물고 해보는거야.. 너의 꿈과 희망을 위해서.. 중학생 교복입고 학교가는 너의 모습을 보면서 많이 컸네. 하고 엄마는 흐믓 했었단다. 씩씩하고 멋쟁이로 잘 자라주는 인호야..고마워..사진 속에서 인호를 찾았는데 하나도 힘들어 보이지가 않네.. 최선을 다하는 너의 모습이 진정 아름답구나.. 광호형아도 열심히 동생들 챙기면서 가는 모습이 참으로 대견스럽다..
며칠만 있으면 우리 다 같이 보겠다.. 집에 오면 엄마가 맛있는거 많이 해 줄께.. 요즘은 무엇이 먹고 싶니 내 아들아! 

 이 세상에서 너를 가장 사랑하는 창숙엄마가...

      2006년 8월 4일 밤 12시05분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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