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야 오늘 야간행군을했다면서...
낮에 하는 것과는 어떻게 다를지?
무서운이야기하면서 걸으면 정말 재미있겠다..더위도 싹....
정말 오늘은 무지 덥더라..
에어컨없이도 잘견딜수 있을 줄 알았는데 세상에 오늘은 정말
못참겠더라구.하지만 지수를 생각하면서 땀흘리면서 참았어..
하지만 지수 오면 아니 내년 여름에는 꼭 에어컨을 살꺼야...
올해 샀어야했는데,,
지수야 내일도 열심히 걷고 많이 배우고 많이 먹고 많이 싸.
ㅋㅋㅋㅋㅋ썬크림 꼭 바르는거 잊지말어...
사랑한다 김지수 보고싶다 김지수 꼭 안아줄께...꼬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