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종형아! 지금쯤은 곤히 잠들어 있겠지..
어때? 등에 땀띠며 발바닥에 물집이며 심하진 않은지...
그나마 오늘은 대원들이 자고 있는 숙소가
텐트가 아닌 편한 곳이라니 한결 맘이 놓이는구나.
어제 하루 무거운 배낭과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15~20km를 걸었다니 엄마는 울아들이
그저 대견스러울 따름이다.
엄마는 집에서도 견디기 힘든 더위인데 말이야.
잠이 안와서 잠깐 들어와봤단다.
울아들 흔적이라도 찾아보려구..
사랑하는 아들 종형아!! 좋은 꿈 꾸렴^^;;
또 들어올게.
어때? 등에 땀띠며 발바닥에 물집이며 심하진 않은지...
그나마 오늘은 대원들이 자고 있는 숙소가
텐트가 아닌 편한 곳이라니 한결 맘이 놓이는구나.
어제 하루 무거운 배낭과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15~20km를 걸었다니 엄마는 울아들이
그저 대견스러울 따름이다.
엄마는 집에서도 견디기 힘든 더위인데 말이야.
잠이 안와서 잠깐 들어와봤단다.
울아들 흔적이라도 찾아보려구..
사랑하는 아들 종형아!! 좋은 꿈 꾸렴^^;;
또 들어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