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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딸.
어제는 본격적인 행군의 날이었던것 같은데 잘 이겨내고 있지?
이제 3일째로 들어섰구나. 고된 순간순간은 바로 서영이 자신과의 싸움이고, Teamwork은 앞으로의 사회생활에 꼭 필요한 일 부분이며, 하루의 모든 일정은 미래에 해쳐나가야 할 과제들이라 생각하고 절대 물러서거나 약한모습 보이지 않는, 용기있는 서영이가 되길 아빠는 항상 기대 한다.
휴가 사흘째 무기력한 생활을 하며 집에 있는 가족과, 힘들지만 금쪽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서영이와의 똑같은 3일을 비교해 보면서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며 아빠도 이런 기회를 통해 새로운 각오를 해 본단다.
많은 정신력이 요구되는 힘든 시간들 잘 극복하길 바라며.......
도전! 성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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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9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49
24249 일반 싸랑하는 건엽이에게 김건엽 2006.08.04 125
24248 일반 형이다 ㅋ 김선오(김민오형) 2006.08.04 124
24247 일반 건 글좀 올려주세요 김건엽이 보셔 2006.08.04 129
24246 일반 오늘도 수고 많았다!!!! 백찬기 2006.08.04 255
24245 일반 진훈아 형이다 !! 김진훈 2006.08.04 158
24244 일반 사랑하는 네게 줄 수 있는것. 박한별 2006.08.04 140
24243 일반 정인아 보고싶구나 신정인 아빠가 2006.08.04 203
24242 일반 3연대 6대대 막내 김지수 김지수이모(3연대 6대 2006.08.04 183
24241 일반 야간 행군을.., 윤민호 mom 2006.08.04 143
24240 일반 씩씩한 아들 준형이에게 전준형 2006.08.04 121
24239 일반 곤히 잠들었을 울아들 좋은꿈 꾸렴^^;; 이종형엄마 2006.08.04 254
24238 일반 많이 덥지? 박민주 2006.08.04 140
» 일반 서영아! 이제 시작이다. 힘 내길..... 최서영 2006.08.04 166
24236 일반 자랑스런 준모 보거라 박준모 2006.08.04 142
24235 일반 많이 아팠니? 허승영.허재영 2006.08.04 239
24234 일반 또다른 출발을 위하여.... 임수빈 2006.08.04 112
24233 일반 멋진 아들아 정말 사랑한다(1연대 1대대 한... 한상덕 2006.08.04 306
24232 일반 보고싶은 울 작은딸 김금옥 2006.08.04 191
24231 일반 ,국토종단호남대로>진짜 멋진 건희야! 신건희 2006.08.04 204
24230 일반 인호에게 전달될 마지막(?) 편지 장인호 2006.08.04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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