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아침부터 햇살이 내리쬐는구나!
날씨가 더워서 야간행군을 한다고 들었다.
이제 걸어다니는 것은 이골이났지?!
광호에게 쓰는 편지가 이게 마지막일거야!
인천에서 대장님이 8월4일 편지까지 전달된다고 하셨거든.
그래도 편지 써놓을테니 집에돌아와서 읽어보도록해라.
광호야! 행군하면서 친구들은 많이 사귀었니?
동생들 보살피면서 행군하기가 여간 힘들지!?
힘들때도 짜증내지말고 항상밝게 웃자 알았지!

우리광호가 집에오면 뱃살이 쏘오~옥 들어가서
옷한벌 사주어야 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사진으로 보니 많이 말라(?)보이던데... ㅎㅎ
야간행군할때 졸다가 넘어지고 차도 위험하고
깜깜한곳에서는 발도 조심하고 몸조심해라.
이제 일주일만 있으면 광호보겠구나
임진각에 도착할때까지 건강잘챙기고
그때까지 아자아자 화이팅!!!

작은아빠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0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53
24229 일반 헉!우리딸발견 황혜민아빠 2006.08.04 282
24228 일반 멋진 한승아~~~ 2대대 권한승 2006.08.04 402
» 일반 태양을 피해서... ... 14대대장 장광호 작은 2006.08.04 147
24226 일반 기다려 지는 편지지! 대균 예나 엄마 2006.08.04 162
24225 일반 이젠 괜찮니? 1 민영아빠 2006.08.04 243
24224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송병수 2006.08.04 189
24223 일반 병현아 잘 지내지 힘내라 전병현 2006.08.04 155
24222 일반 인제 많이 어른스러워 졌네!!! 김민준 2006.08.04 208
24221 일반 더위와 싸워야할~예나^^:: 윤예나 맘 2006.08.04 141
24220 일반 배한얼~사서 고생을 하는 값진 이유 19대대 배한얼 2006.08.04 394
24219 일반 멋진 건희 화이팅!!! 신건희(5대대) 2006.08.04 194
24218 일반 현영이에게 보내는 네번째 편지 현영이엄마 2006.08.04 237
24217 일반 내동생~아자!!! 이승엽 2006.08.04 223
24216 일반 나의 사랑 아들 김용욱맘 2006.08.04 146
24215 일반 엄마 마음이 너무 아프다 1 이민영 2006.08.04 206
24214 일반 도연 안녕 김도연(5대대) 2006.08.04 154
24213 일반 장남 화이팅!!!!!!!!!!! 의진아빠 2006.08.04 113
24212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박병화 2006.08.04 112
24211 일반 9일에 만나 김도연 2006.08.04 170
24210 일반 형아 이젠 안들이델 게 의진효진 2006.08.04 207
Board Pagination Prev 1 ... 916 917 918 919 920 921 922 923 924 925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