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앉자만 있어도 땀이 줄줄...
지혜 지은아 !
많이 덥구나 . 우리 딸들 많이 힘들겠다.
그래도 낮에 휴식을 취하고 밤에 이동을 한다니...
엄마가 집에 앉자 있는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
사랑한다. 힘내라 . 딸들아!!!
시작이 반이라더니 일주일후엔 우리 딸들을 볼수 있게구나.
우리 지혜 지은아 ! 많이 보고싶다. 정말 정말...
어제 밤에 지민이가 손톱에 봉숭아 물을 들였단다.
손가락 발가락 모두다 말이야.
우리 지혜 지은이도 집에 오면 엄마가 봉숭아 물 들여줄께.
열심히 힘내고 알았지.
은숙 언니 , 혜진언니 작은 삼촌 이 메일 보낸거 보았니..
모두들 우리 딸들이 힘내길 바란다 그리고 사랑한다.
힘내고 오늘도 화이팅!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