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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처럼 빛나는 우리광호

by 장광호 posted Aug 0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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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호!   너무 덥지.  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다.
출발한지 벌써 열흘이 다 되어가네.
발도 많이 부르트고 여기 저기 아픈데도 많이 생겼겠다.
힘들지만 열심히 하고 있는 모습 너무 대견하다.
14대대장  장광호.
역시 사람들이 보는 눈이 있군그래,  멋지다!!!
우리 광호 책임이 막중하네.
낙오하는 대원들이 없도럭 잘 도와줘서 모두 완주할수 있도록해.
지난번 몇달만에  달라진 광호의 모습에 고모는 매우 기뻤다.
광호가 드디어 자기자신과의 싸움을 시작해서 이기고 있더라.
운동량 늘리면서 식사조절하는 모습이 너무 대견스러웠어.
광호가 드디어 목표를 정했구나하고.....
사람은 목표를 세우면 목표점에 도달하려는 근성이 생기거든힘들어도 포기하지 않는 힘도 생기고 말이야.
걸어서 국토종단!  
광호가 정말 대단한 목표를 세운거야.
지금 너무 잘 실천하고 있고,  꼭 목표점에 골인해서 광호의
저력을 보여줘.
광호!  많이 보고 많이 느끼는 좋은시간이 되도록해.
인호도 잘 보살펴 주면서 임진각까지 우리 장손 아자아자 힘내!!!

추신;  고모부도 광호 화이팅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