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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아들!!!!

by 김호연 엄마 posted Aug 0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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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연일 계속되는 무더운 태양아래 꿋꿋하게  행진하는
모습이 엄마는 눈물이나네...고생많지?
발에 물집은 없는지?  땀띠는 나지않았는지?
가만히 있어도 더운데  그치.... 너무대견하고 자랑스럽다
매일 소식기다리며  하루하루 잘지낸다는 소식들으며
엄마가 호연이에게  감사해  그리고 대장님 이하 대원들모두에게.. 서로의지하고 이제는 형제 같겠구나
 이제 일주일 남았지?  마니 보고 싶은데...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수 있길 기도하며...
사랑해  17연대 모두 건강하고  화이팅!!!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