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아 외삼촌이야

지은아  할 만하나?  재밌지  죽겠다고?
많이 덥고 몸도 많이 힘들지?  대구도  찜통더위야
뜨거운  아스팔트를 걸으면서  종단을  시키게된  엄마  아빠의  뜻을 잘 새겨보기  바란다
좋은  친구  많이  사귀고  좋은 추억도  마니마니 만들고
건강하게  종단을  마치기를 기원할께
지은아  화이팅!!!!!!!!   
지은이  삼촌이  마니  사랑하는거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