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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든든한 우리돼지 지금쯤 한참  걷고 있을걸 생각하니
마음이 짠하네....
매일 엄마랑  상민이 소식 들어왔나 켬퓨터앞에 있는 시간이
길어졌어
그런데 야속하게도 상민이 소식은 눈씻고 찾아볼래야 없어
섭섭하던차에  오늘 집으로 엽서 한장이 배달돼서  상민이 잘하고 있다고 하니 참  장하구나.
무더운더위에 고생은 돼겠지만  너의 인내심을 한번 믿어보고
열심히 해봐  우리돼지 임진각까지 완주하면  아빠가  맛있는거
마니마니 사줄테니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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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1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4
26709 일반 신동 신다 너희들의 용기 신념을 믿는다 신동신다 2007.01.08 240
26708 일반 여긴 남원이야. 엄유빈 2006.08.14 240
26707 일반 재형아, 사랑한다. 서재형 2006.08.07 240
» 일반 우리 돼지 화이팅!!!!! 박삼민 2006.08.04 240
26705 일반 이젠 괜찮니? 1 민영아빠 2006.08.04 240
26704 일반 승재야 유승재 2006.07.31 240
26703 일반 승래야 생일 축하한다 승래 아빠 2006.01.10 240
26702 일반 보고파 윤영아 김윤영 2005.08.25 240
26701 일반 긴급뉴스 다 . 난경아!! 황난경 2005.08.22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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