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수 경아

살인적인더위에  경수 경아 얼마나고생이 많니?
이곳 청주에도 찜통같은 더위가 밤까지 이여지는구나
경수 경아 가 행군하고 생활하는모습을 사진과 글을 대장께서 보내주셔서 잘알고 있다!
집에서 생활하는것은  얼마나 사치스럽 생활 이니?
모든것이 풍부하면 그가치의 소중함을 모르는것이다!
풍부할때아껴쓰고 모자랄때 대비하여야지?
내일 아침이면 또힘든 여정이 기다리고있겠지
경아가 떠나기전  밤새워쓴편지는 아빠가 늘가슴속에 보관하고
있으니 걱정하지말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라
아빠도 사랑한데이  !!!
민경수 민경아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