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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무철이 에게

by 3대대 김무철 엄마 posted Aug 0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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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amhum.orkr사랑하는 아들 무철이에게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솔솔 내리는 무더운 날씨에
국토 대장정에 나선 무철이가  대견스럽고 자랑스럽단다........
한층 어른 스럽고 씩씩한 무철이를 생각하니
엄마는 자랑스럽고 힘이절로난단다..........
오늘 벌써 3일째 이군아!!!
힘들고 덥더라도 잘이겨내자.
모든 친구들이 다 힘이들고 고생하겠지........................
김무철 화이팅 !!!!!!!!!!!!!!!!!!!!!!!!!!!!!!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