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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아들 대균!

by 대균엄마 posted Aug 0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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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균아 ~날이 어두워 지네 !
오늘하루도 힘들었지?
지금쯤이면 울 아들이 행군을할지 아님 저녘을 먹을지 궁금하다.
내일은 소나기가 온다는데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무더운 날씨보단 시원한 소나기가 훨씬 좋을것 같아
대균아~ 이모들도 무척 궁금해하구 엄마보구 외할머닌
왜 힘든걸 보내냐구 하시지만 대균이 나이에 이런 경험을
쌓는것도 좋을거라 생각해서 보낸거란다
부모님과함께하는것도 있으면 엄마도 갔을거야
대균아~ 집에서 엄만 대균이방 깨끗히 치워놓고
기다리고 있을께~
대균아 오늘도 좋은꿈꾸고 잘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