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슬비!!!

보고 싶은 슬비!!!

계속되는 폭염속에 행군하는라 많이 힘들지?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고 힘든데..
그래도 시간은 흘러 3일째구나

이 무더운 날씨에 걷는다는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즐겁고 잊지 못랄 추억의 시간들이라 생각드는구나
피할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도 있듯이...
녹음이 짙은 산과 들을 바라보며 중간중간 볼거리가 있고
간간히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으로 위안을 삼던가
아니면 슬비가 좋아하는 서바이벌게임이라던가 급류타기등
수상훈련을 생각하면 힘든 시간들이 다소 위안이 될거라고 보는데 ..엄마생각인가  ㅋㅋ

참..일정표대로라면 오늘 서바이벌게임 했겠는데 즐겁게 보냈는지 궁금하구나
낼도 슬비 좋아하는 래프닝도 있는데..
조심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구나

슬비도 발에 물집이 생겼는지 걱정되는구나
모든일은 대장님과 상의하고  ..

그동안 고생많았고 남은 기간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

오늘도 고생많았고 푹 잘---자

                                  *슬비을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