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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에게

by 예나의멋진이모부 posted Aug 0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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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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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날씨에 고생이 얼마나 많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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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부는 예나가 국토대장정을 갔다는 말을 듣고,걱정을 무지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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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집에서 편히 지내다가 이 더위에 무슨일이나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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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예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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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예나를 아끼는 마음에 힘든일도..어려운일도 격어바야 더욱더 아름답게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시작한 일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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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어렵더라도 꿋꿋하게 이겨낼 수 있는 예나가 되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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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는 언제나 잘 해왔으니까 잘 이겨낼 수 있을꺼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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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를 보내놓고 노심초사하는 예나의 엄마를 보면서 자식사랑을 한층더 느낄 수 있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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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예나를 보러 그 먼길을 내려갔다가 혹시나 방해가 될까 두려워 그냥 돌아 왔다는 엄마의말을 들었을때 자식사랑을 한층더 실감하게 되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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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올때는 마음속에 많은걸 담아올수 있었으면 좋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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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겠지만 남은기간 열심히 하는모습 보여주고 아무탈없이 잘 돌아와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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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모부는 예나의 밝은 모습으로 돌아오는 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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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아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