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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사이에멎진 사나이가 되어가는 아들아

by 8대대방재혁 posted Aug 0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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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서 집을 떠난지 3일이지나간다.넘덥지???이번에 큰 경험으로 좀더 성숙한 재혁이가되었으면한다. 좀힘들고 덥지만 나중에 너가 살아가는 동안 많은 도움이될거야~~~대장님 말씀잘듣고  아무탈없이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사랑한다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