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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싶다. 아니 울고있다, 승호야~~

by 3대대 유승호맘 posted Aug 0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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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호야..
네 편지보고 엄마는 너무 가슴이 아프고 ,아파서 울고있다...
얼마나 힘들면,네글이 구구절절 아프다..
`` 건강하게 빨리 집에 갈 수 있도록 기도 좀해주세요..``라는말이가슴을 져민다..
편지를 보낼때가 31일인데도,그렇게 힘든데,
지금은 열까지 나서 병원까지 갔으니, 네 상황이 오죽 하겠니...
난 그냥 힘든정도로만 생각했는데..
넘 불쌍하다..내아들...엄마가 고생시켜서 미안하다..
승호가 힘든 만큼 더 좋은 결실을 맺을꺼야..승호야 ..엄마가 낼 출장가니깐 더 맘이 아프다..
승호야..정말, 정말 사랑해...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