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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해에게

by 위대한 posted Aug 0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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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가 나보고쓰래서 내가쓴다
형 지금 3박4일로 바다갓다가와서 오늘 집에왔다
이게 형한거는 따라해가지고 중1짜리가ㅋㅋ
형은 고1때가도 귀찮고짜쯩났는데 니가 얼마나잘하나 한번보자
니핸드폰 문자계속와 진동오잖아 친구들한테 말을하든가 어디가는데 핸드폰안가지고간다고임마
형은 바다가서 물에서계속놀구 친구들이랑 잼께놀앗는데~~~
좋겟지? 그래도 형이 그거해봐서아는데 진짜 할만하구
재밌어 ㅋㅋ
그래도 바다처럼 비키니입은 이쁜누나들이 없어서 아쉽겠다
대해야...하하
언능언능 다치지말구 와 아빠말대로 플랜카드만들어서 니오는날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집에서처럼 어리광피우지말고잘해
그런데가서 엄마아빠랑 떨어져있을때일수록 꿋꿋하게 니가잘해야되는거다ㅋㅋ
엄마아빠 티비보고있다 ㅋㅋ편지딱받을때
부모님말고 형이쓴가족은 몇없을꺼니까 너는 특별한거야
또 형한테고맙다고 오는날 안겨서 뽀뽀나하지마 ㅋㅋ
그럼 잘지내다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