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채훈아!!
어느덧 금요일 밤이 저물어 간다.
옆에 있으면 꼭 끌어안아주고 싶은 마음이 든다.
채훈이가 위대한 일을 마치고 오면 꼭 안아줄게
든든한 우리아들 !!
어리기만 한줄알았는데  무척 컸다는 생각이들고
기특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 많이 철들었고  많이 자랐다는 생각이 든다.
사진에 어렴풋이 너의 모습을 보고 기뻐했다.
깃발을 들고 가는 것이 우리 채훈이 같다면서 말야

아빠는 요즘 많은 생각을 한다. 우리 채훈이가 돌아오면
어떻게 지낼까?  그러면서 다짐해 본다. 우리 채훈이랑
많은 시간을 보내야지
글구 국토 종단에서 돌아오면 우리 꼭  자전거 같이 타자
물론 피파게임시합도 하구 말야
지금 이시간 채훈이는 뭘하구 있을까
암튼 오늘도 기도 했으니까 채훈이는 꿋꿋하게 잘할거야
남은 일주일 잘 보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날을 기다리며
채훈이를 가장 사랑하는 아빠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9
18569 일반 김다솔에게..♡ 2 김다솔 2006.08.04 946
18568 일반 사랑하는 딸아! 석가을 2006.08.04 145
» 일반 이제 일주일!! 이채훈 아빠 2006.08.04 171
18566 일반 사랑하는 이쁜친구 다솔이... 1 김다솔 2006.08.04 380
18565 일반 빨랑와서 공부하자! 이호종 2006.08.04 122
18564 일반 다솔이에게 1 김다솔 2006.08.04 376
18563 일반 위대해에게 위대한 2006.08.04 193
18562 일반 다솔 힘내~ 1 다솔친구 짝한~ 서뇽 2006.08.04 207
18561 일반 울고싶다. 아니 울고있다, 승호야~~ 3대대 유승호맘 2006.08.04 263
18560 일반 원조왕 족발 송지환 2006.08.04 258
18559 일반 사랑하는 우리 지방아~♡ 박진성 2006.08.04 161
18558 일반 원조꾸리꾸리~~ 화리티잉.ㅋ 송지환 2006.08.04 187
18557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김광수 2006.08.04 187
18556 일반 어느사이에멎진 사나이가 되어가는 아들아 8대대방재혁 2006.08.04 230
18555 일반 너무 덥다 그지? 김민준 김민제 2006.08.04 165
18554 일반 헉~~태양이!! 서지혜,서지은 2006.08.04 131
18553 일반 사랑한다 준혁아 홍준혁 2006.08.04 298
18552 일반 헤민아 힘내라.~~~!ㅋㅋㅋ 황혜민 2006.08.04 280
18551 일반 예나에게 예나의멋진이모부 2006.08.04 211
18550 일반 국토종단-임수빈... 임수빈아빠 2006.08.04 268
Board Pagination Prev 1 ... 1199 1200 1201 1202 1203 1204 1205 1206 1207 1208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