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채훈아!!
어느덧 금요일 밤이 저물어 간다.
옆에 있으면 꼭 끌어안아주고 싶은 마음이 든다.
채훈이가 위대한 일을 마치고 오면 꼭 안아줄게
든든한 우리아들 !!
어리기만 한줄알았는데  무척 컸다는 생각이들고
기특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 많이 철들었고  많이 자랐다는 생각이 든다.
사진에 어렴풋이 너의 모습을 보고 기뻐했다.
깃발을 들고 가는 것이 우리 채훈이 같다면서 말야

아빠는 요즘 많은 생각을 한다. 우리 채훈이가 돌아오면
어떻게 지낼까?  그러면서 다짐해 본다. 우리 채훈이랑
많은 시간을 보내야지
글구 국토 종단에서 돌아오면 우리 꼭  자전거 같이 타자
물론 피파게임시합도 하구 말야
지금 이시간 채훈이는 뭘하구 있을까
암튼 오늘도 기도 했으니까 채훈이는 꿋꿋하게 잘할거야
남은 일주일 잘 보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날을 기다리며
채훈이를 가장 사랑하는 아빠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31889 국토 종단 할머니 보물 태풍!!! 1대ㅐ서태풍 2011.01.13 290
31888 유럽문화탐사 집 밥 먹고싶지? 송석호 2011.01.11 290
31887 국토 종단 승엽아..아빠가 부두에 마중 나갔는데.. 오승엽 2011.01.07 290
31886 유럽문화탐사 석호에게 송석호 2011.01.06 290
31885 국토 종단 멋진 재필아~~ 정재필 2011.01.05 290
31884 국토 종단 사랑하는풍 서태풍 2011.01.04 290
31883 국토 종단 가까이 있네 우리딸 황예원 2010.08.03 290
31882 국토 종단 기대야 매미들이 너를 기다린다. 김기대 2010.08.02 290
31881 국토 종단 지준이 엄마는 지준이를 사랑한다. 천지준 2010.07.29 290
31880 국토 종단 황 성 욱(구미)보아라!! 황성욱 2010.07.27 290
31879 일반 지금쯤 자고 있겠지.. 이서현 2009.07.30 290
31878 유럽문화탐사 종수야 형이야 김종수 2009.01.05 290
31877 일반 2대대 보고싶은 정의택에게~~~ 정의택 2008.07.31 290
31876 일반 감자.삼겹살 그리고 아들 박관현 2008.07.30 290
31875 일반 권세형양. 권세형 2008.07.28 290
31874 일반 엄마의 귀한보물 염유진! 염유진 2008.07.27 290
31873 일반 현민아 아픈곳은 없니? 김현민 2008.07.21 290
31872 일반 현민아~ 김현민 2008.07.20 290
31871 일반 엽서 잘받았다.아들 황재호 2006.08.08 290
31870 일반 예나야 ! 엄마야~^^;; 예나어머니^^;; 2006.08.06 290
Board Pagination Prev 1 ... 533 534 535 536 537 538 539 540 541 542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