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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상훈이 엽서 받았단다.
평소 잘 통하는가 보다 생각은 했지만,
고생하며 서로 의지하고 힘이 되어준다니,
정말 반갑고 대견하단다.

제주도 사진에서 벌써 네 둘 모습이 눈에 띄이더구나.
둘이 함께 할 거란 생각에 어렵사리 찾았단다.
좋은 추억 될거야, 그지?

그리고 대대별 사진 중모 모습도 멋진 사나이답게 훌륭했었단다.
길바닥 앉아 쉬고 있는 사진 속에서도 아마 중모 모습인 거 같았어.옆모습이 ...파아란 티셔츠? 맞니?
상훈인 초록색 입었나봐.팔뚝과 오른 발 만 살짝 나왔더구나.

너희 하루하루 모습들을 우리네들은
이렇게 짐작하며 찾아보곤 보고픔을 위로한단다.

중모 덕분에 함께 참가한 우리 상훈인
참 좋은 경험을 하는 것 같구나.
특히, 중모 어머니께 감사힌 마음 가득하단다.
중모야, 참 슬기롭고 훌륭하신 어머니이셔.
중모도 늘 자랑스러울거야. 한층 어머니가 보고싶지?

시작이 반이라고
벌써 반이 지났구나.
조금만 더 힘내렴. 상훈이와 우정이 더욱 돈독해 지기를 바라며
서로 손 꼭 잡고 밀어주고 당겨주도록
멀리서나마 응원 열심히 할게.

아픔도 이겨내고
어! 변했다 변했다.정말 강해졌어!
귀에 그런 말들이 쟁쟁 울릴거야. 그지?

더 한층 멋지고 씩씩하고 우람한 모습 기대할게.
중모도 밥이 맛있겠지?
식사도 듬뿍,발걸음도 가볍도록 즐겁게 행진하자꾸나.

또 소식 전하자.
늦게나마 안부 편지 보내게 되어 미안하구나.
강 중 모   화~~~이~~~팅!!!
만날때까지  건강해!                              안~~~녕
                                                           상훈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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