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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 대장정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뒤늦게 나마 메일을 보낸다.힘들고 어렵고 아니꼽고 짜증나는 길인데도 .. 도전하는구나 ㅋ
그거 딥따 힘든데...음냐 음냔 ~ ㅇㅣ 형은 멕시코 잘 다녀 왔다..
멕시코 남부 캘리포니아 쪽으로 갔는데...  그쪽 인디오(멕시코 원주민)들은 너무 불쌍하게 살더구나..평균 수명 45세 .. 욱이 네 또래 나이에 엄마 아빠 노릇을 하고 있단다..또 하루에 6불(4~5천원)정도를 받고 하루종일 땀 뻘뻘 흘리며 노동을 한단다..그만큼 받는데도 만족하면서 말이지 ... 이번에 가서 느낀점도 있고
빈민국의 일부분을 볼수 있었다..음..우리는  너무나도 풍요롭게 살고 있는것 같더구나..순욱아  난 네가 무척 자랑스럽다..짜슥..내가 있을때는 시원찮게 하더니 내가 없으니 너무나도 자랑스러운 동생으로 변하는구나 그려 -ㅅ-..몇일 남았겠지만..힘내고..매일 매일 메일 보내마 ...답장  날려 ^ㅁ^.. .. 좋은 경험도 많으면 좋겠다 .. God ble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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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76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19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162
18589 일반 딸 송현에게 이송현 2006.08.05 127
18588 일반 야간행군??잠도 못자서 힘들었겠다ㅠ 원병연 2006.08.05 316
18587 일반 사랑하는 내 딸 가람아!!!(4) 어가람 2006.08.05 237
18586 일반 야간행군? 빗속을? 박민주 2006.08.05 226
18585 일반 형아! 안녕? 김근(11연대20대대) 2006.08.05 385
18584 일반 덕호야 아빠다. 우리 아들 화이팅!! 황덕호 2006.08.05 201
» 일반 사랑하는 동생아 ^^ 옥순명 2006.08.05 155
18582 일반 오늘 정말 더웠는데.... 김진훈 2006.08.05 207
18581 일반 마음은 통한다 이승규,이승철 2006.08.05 134
18580 일반 장한 아들아 20대대 김근 2006.08.05 163
18579 일반 자랑스런 강중모! 힘내요!!! 강중모 2006.08.05 209
18578 일반 이중혁 화이팅!!! 12연대22대대이중혁 2006.08.05 305
18577 일반 경아에게(3대대) 민경아 2006.08.05 159
18576 일반 보고픈 울아들에게 이종형엄마 2006.08.05 152
18575 일반 사랑하는 정석,은정 화이팅!!!! 정석.은정 엄마 2006.08.05 117
18574 일반 잘 걷고 있니??ㅋㅋ 권소희 2006.08.05 193
18573 일반 마지막 편지구나! 인호야... 장인호 엄마 2006.08.05 210
18572 일반 언니, 나야^^ secret 김한나 2006.08.05 4
18571 일반 보고싶어도 꾹 참자!상훈아! 이상훈 2006.08.05 276
18570 일반 사랑하는 동생 진성아.... 박진성 2006.08.04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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