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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뜨거운 날씨에 고생이 많겠구나
혹..... 원망하고 있는건 아닌지
엄마아빠도  우리 아들이 아프지나 않을까 걱정이 많단다
어제 너의글을 읽고는 얼마나 반갑던지 눈물이 핑돌았단다
기욱아
엄마 아빠는 우리 아들이 잘해내리라 믿는다
힘들고 고달프겠지만 앞으로의 생활에 너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하고, 남은 기간도 능동적으로 ,적극적으로 임하길 바랄께 
아들  엄마 아빠  그리고 용욱이 안보고 싶나?
오늘 용욱이 오는 날이야
늠름하고 멋진 기욱이를 상상하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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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18609 일반 준표야 형이다 ..ㅋ 강준표 2006.08.05 170
18608 일반 판초우의를 이강민 2006.08.05 195
18607 일반 자랑스런 아들(김용욱) 8연대16대대 김용욱대 2006.08.05 235
18606 일반 오늘도 아들생각하면서........ 윤수원엄마 2006.08.05 142
18605 일반 할머니다. 보고싶구나! 권성완 2006.08.05 185
18604 일반 슬비 글 보면서.. 이슬비 2006.08.05 182
18603 일반 오늘도... 우재현 2006.08.05 141
18602 일반 지금쯤 많이 컷을 울 작은 아들!!! 신건희(5대대) 2006.08.05 145
18601 일반 사랑하는 내동생~♡ 이승엽 2006.08.05 183
18600 일반 힘을 내! 이아름 2006.08.05 424
18599 일반 오늘도 잘 지내니? 이아름 2006.08.05 203
18598 일반 엽서를 보면서 울컥 전병현 2006.08.05 116
18597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이윤재 2006.08.05 153
18596 일반 한여름 오이 이훈기 2006.08.05 141
18595 일반 경수에게 민경수 2006.08.05 185
18594 일반 기달.... 박기용(맘) 2006.08.05 386
18593 일반 준표!!! 대장님 말씀잘들어라. 강준표 2006.08.05 219
18592 일반 마당에 텐트치게 생겼다. 박한울 2006.08.05 265
18591 일반 사랑하는 내딸 박지연.... 지연이 맘 2006.08.05 399
» 일반 사랑하는아들 김기욱 2006.08.05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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