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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에게

by 이윤재 posted Aug 0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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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더운데 고생이 많구나 
우리아들 대단하구나!^^ 
건강은 괜찮은지 발은 물집이라도 잡히지 않았는지
매우 걱정되고 보고싶고 궁금하구나 
혹시 땀띠까 났으면  청결이 최고야
깨끗이 씻는게 중요하단다
아빠랑 형아 엄마 모두 잘 지내고 있어
엄마 이번 제주도 합창대회 최선을 다했는데
아쉽게도 상은 받지 못했단다  하지만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단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할거야
우리 윤재 이번 국토대장정을 통해
자신과의 약속이나 싸움에서 꼭 이길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남은 일정도 힘들겠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몸조심 하길 바란다
아들!
이 세상에서 엄마랑 아빠는
윤재를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거 알지?^^
사랑한다!!!!!
힘내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