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비 잘 잤니?
슬비가 올린 글 잘 보았단다.
엄마 가슴이 뭉클해지는구나..
한번의 경험이 도움이 되는것 같구나..
가본 곳이라 처음 가는것보다는 새롭고 설레이지는 못하겠지만 시간이 많이 흘렀고 변한곳도 있을거야..
또 프로그램도 코스는 같지만 조금씩은 다르고 새로운 친구와 대장님들을 만날수 있으니 ...
너무나 더운 날씨덕분에(?) 휴식시간이 길어져서 다행이구나
발에 물집이 않생겨서 너무나 다행이네.. 걱정 많이 했는데..
한나가 고생스럽겠구나...빨리 아물어야하는데...
슬비가 많이 도와주어라..
지금까지도 잘 지내왔지만 이번 경험으로 정말이지 앞으로도 서로 힘이 되는 친구,자매이상의 관계로 지냈으면 좋겠구나.
정말 소중한 친구로 말이다..
지현이가 언니를 많이 보고싶어하는구나.
오늘도 더운날씨에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거라
우리 딸 슬비 화이팅!!!
*슬비을 사랑하는 엄마가*